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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왕절개 칼이 아기 그었다···신생아 보고 기절할뻔한 엄마
제왕절개 수술 도중 메스에 의해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신생아 카이아니 윌리엄스. 아기의 부모는 현지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상처 입은 아기의 얼굴을 공개했다. 아이의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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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처 "임신부, 아스트라 권장 안해"…美CDC는 "본인 선택"
임신부. 중앙포토 식품의약품안전처 '코로나19 백신 안전성·효과성 검증 자문단'이 1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임신 기간에 투여하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고 권고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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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모 50여 명 확진됐지만, 신생아 감염은 한 건도 없었다
“선생님, 아기는… 아기는 괜찮나요.” 지난 19일 경기도의 한 병원 음압 격리 수술실. 아기를 갓 출산한 산모 A씨(29)는 흐느끼며 아기의 상태부터 물었다. 아기는 힘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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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산모 50명, 아기 감염은 0명…韓의료진이 만든 기적
김종운 전남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의 수술 모습. 코로나19 확진 산모를 수술할때는 레벨D 방호복을 입고 각종 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수술을 해야 한다. 전남대병원 제공 “선생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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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서 '선천성 결핵' 쌍둥이 나와…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례
광주에서 선천성 결핵 진단을 받은 쌍둥이가 태어나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. 세계적으로 굉장히 드문 사례다. 28일 광주광역시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생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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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뱃속 아이도 코로나 감염…대부분 아이는 회복" 佛 연구결과 나와
로이터통신=연합뉴스 프랑스에서 배 속의 아이가 산모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감염된 사례가 발견됐다. 14일(현지시간) 영국 가디언은 프랑스 의료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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갓 태어난 세쌍둥이 코로나 확진, 부모는 음성…감염 미스터리
멕시코 한 병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. (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.) EPA=연합뉴스 멕시코에서 태어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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갓 태어난 세쌍둥이 코로나 동시 확진…"자궁내 감염 가능성"
멕시코 한 병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.(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) EPA=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세쌍둥이 신생아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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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산부에게 코로나보다 독감이 더 치명적?…中 임산부 확진자 118명 중 중증은 8%
국내외 보건당국이 잇따라 올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2차 대유행을 경고하면서 임산부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. 임산부는 면역력이 약해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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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아 감염 아직 없지만···생후 45일 아기 확진에 임신부 비상
중국 산시성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가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. 중국 인민망 캡처 경북 경산에서 생후 45일 된 아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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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다학제 진료로 난치성 난임 극복, 임신·출산 성공률 끌어올린다
━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신지은 교수와 정상희 교수, 최민철 교수(왼쪽부터)가 자궁선근증을 치료하고 출산한 박모씨의 난임 치료 과정을 되짚어보고 있다. 김동하 객원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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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에 빠져 숨지고, 구금시설에서 배곯고...이민자 아동 처한 비극에 미국 발칵
미국-멕시코 국경에 설치된 멕시코 어린이의 얼굴이 그려진 벽화.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청소년 대상 이민 규제를 강화한 데 따른 항의 표시다. [AP=연합뉴스] 23개월 된 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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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자궁암·난소암 초기? 임신·출산 포기하지 말아요
김태진 교수(왼쪽)와 소경아 교수가 종양이 있는 자궁경부만 절제하고 체부(아기집)는 살리는 가임력 보존 수술법인 ‘광범위자궁경부절제술’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. 김동하 기자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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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만과정서 뇌손상 당한 아기, 보험금 탈 수 있을까?
━ [더,오래] 김경영의 최소법(6) 태아보험은 태아가 출생 이후 피보험자가 된다는 규정이 있다. 그러다 보니 출생 전 분만단계에서 사고가 난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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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몸무게 268g→3.2kg” 日 갓난아기, 건강하게 무사 퇴원
지난해 8월 일본에서 태어난 몸무게 268g의 남자아이가 건강을 되찾고 5개월 만에 무사히 퇴원했다. [사진 게이오대 병원 SNS] 지난해 300g이 채 되지 않는 몸무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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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로부터 자궁 이식 받은 中여성, 출산 성공
어머니로부터 자궁을 이식받은 여성이 출산에 성공했다. [칸칸뉴스 캡처=뉴스1] 자궁 없이 태어난 중국 여성이 어머니로부터 자궁을 이식받아 출산에 성공했다. 중국의 온라인 매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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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인간 여성 출산, 또 있다···"간호조무사가 성폭행"
신생아 중환자실. [중앙포토]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14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요양병원에 누워있던 한 여성이 최근 출산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에 있었던 비슷한 사례에도 관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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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자 자궁 이식받은 여성, 2.5㎏ 건강한 여아 출산…세계 최초
사망한 여성의 자궁을 이식받은 32세 여성이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. 사진은 지난해 12월 15일 출산 당시 신생아의 모습. [AP=연합뉴스] 브라질에서 사망자의 자궁을 이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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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보라 의원, 45일간 출산휴가 돌입…제왕절개 수술 택한 이유
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. [중앙포토]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13일부터 45일간 출산휴가에 들어간다. 이로써 신 의원은 출산휴가를 사용하는 첫 국회의원이 됐다. 신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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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'출산 병원' 데려가던 불체 남편 연행
제왕절개 수술을 받으러 임신한 아내를 병원에 데려가던 불체자 남편이 이민세관단속국(ICE) 요원들에 의해 구금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.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라틴계인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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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연대본부 “강원대병원 간호사, 의사가 허벅지 팔뚝 주물러”
강원대학교 병원 수술실에서 간호사들이 의사들의 성폭력 등에 의해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) [중앙포토] 의료연대본부는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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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2g ‘사랑이’의 기적 … 쑥쑥 자라 3㎏, 이제 집에 가요
12일 이충구·이인선씨 부부가 딸 사랑이에게 젖병에 담은 모유를 먹이고 있다. 302g으로 태어난 사랑이는 이날 건강하게 퇴원했다. [사진 서울아산병원] 지난 1월 25일 서울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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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내 최저' 302g 초미숙아 사랑이의 기적...169일만에 생존 한계 넘었다
사랑이에게 모유를 젖병 수유하고 있는 사랑이 엄마 아빠 국내에서 가장 작은 크기로 태어난 초(超)미숙아가 생존한계를 넘어 169일만에 병원 문을 나섰다. 지난 1월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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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관 시술 4번 실패 뒤 자연임신으로 건강한 딸 얻은 48세 여성
신생아실 자료사진 [중앙포토] 48세 고령 산모가 자연임신 유도 요법으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.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은 2016년 나프로 임신법(자연임신요법)을 국내 최초로